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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엄마의 글방’ 에세이 공모전… 부모의 신앙 양육 이야기 찾는다

작성일 :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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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U CPCI 주최·미주복음방송 주관… 총상금 5천 달러
9월 14일~11월 30일 접수… 선정작 『Faithful Kids』로 발간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며 겪은 고민과 기도, 실패와 회복의 이야기를 나누는 ‘엄마의 글방’ 에세이 공모전이 열린다.


GMU(총장 최규남) 산하 CPCI(Christian Parenting and Caregiving Initiative)가 주최하고 미주복음방송(GBC·사장 이영선)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아이 곁에서 자라는 중입니다’를 부제로 진행된다. 부모들의 실제 양육 경험을 모아 다음 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는 취지다.


공모 대상은 크리스천 부모와 조부모, 교사, 사역자를 비롯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GMU CPCI 대화 키트 사용 후기와 깨달음’과 ‘자녀 양육·부모의 역할·기독교 가정교육 자유 주제’ 등 두 부문이다.

대화 키트 부문에는 자녀와 나눈 기억에 남는 대화, 키트를 사용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자녀의 마음, 가정예배와 식탁 대화 등 실제 경험을 담을 수 있다. 자유 주제는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에 대한 고민부터 믿음으로 자녀를 키우며 겪은 경험, 부모로서의 실패와 회복 등 크리스천 가정과 부모됨에 관한 이야기를 폭넓게 다룬다.


형식보다 ‘진솔한 경험’에 초점


원고는 시와 수필, 간증문, 묵상문, 편지글 등 형식에 제한이 없으며 분량은 레터지 1~3매 내외다. 한국어와 영어 모두 가능하고, SNS나 일기·메모 등에 기록해 두었던 글을 다듬어 제출할 수도 있다. 분야 구분 없이 복수 응모도 가능하다.


심사는 문학적 완성도보다는 실제 경험에서 나온 진솔한 고백에 무게를 두며 진정성, 신앙성, 공감성, 전달력,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총상금은 5,000달러 규모로 선정작에는 원고료가 지급된다.


선정된 글은 저자명과 함께 수필집 『Faithful Kids』에 수록돼 2027년 발간될 예정이다. 우수작은 방송과 세미나, SNS 콘텐츠 등으로도 소개될 수 있다. 특히 대화 키트 사용 경험과 자녀와의 신앙 대화 사례는 CPCI의 ‘Observe and Discern(관찰과 분별)’ 프로젝트와 연계해 프로그램의 현장 효과를 살피는 사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접수는 9월 14일부터 11월 30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미주복음방송 웹사이트의 ‘엄마의 글방’ 에세이 공모전 배너 또는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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