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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낙태반대운동 돕는 것, ‘교회의 본질적 역할’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올해 3월 진행되는 낙태반대 운동인 생명행진 (March for Life)은 로 대 웨이드가 낙태에 대한 접근권을 최고 법적 수준으로 보장한 지 50년을 맞는 미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행진이다. 크리스찬포스트는 “취약계층을 돌보는 지역교회의 본질적 역할”이라는 티모시 헤드와 허비 뉴웰의 기고문을 소개하면서 낙태반대 운동에 있어 교회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티모시 헤드와 허비 뉴웰은 기고문을 통해 “수십 년 동안 지속된 낙태반대 운동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지역 교회의 역할이다.”라고 전했다. 지역 교회들은 낙태반대운동의 중심에 있으며 전국적으로 이미 그 사역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교회들이 아직 교회 공동체 밖에 있을 수 있는 가난하고, 아프고, 약하고, 고아가 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수단을 개발하기 위한 최선의 그리고 가장 오래된 수단이다.”라며 “기독교가 시작된 이래로 취약한 여성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노력의 최전선에 있어왔다.”고 표현했다.  또한 “낙태반대운동 단체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요구는 우리 신앙의 가장 오래된 요구 중 하나이며, 존재 자체가 순수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기독교의 핵심 가치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교회들이 낙태반대운동을 수행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지역 교회들은 의심, 슬픔 또는 어려움에 직면한 어머니들을 위해 준비된 지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 기독교 단체들은 입양이나 위탁양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복음 중심의 가정을 제공하는 한편 일반 인구에 비해 입양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은 가정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태아의 생명을 위한 법적, 정책적 개혁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은 훨씬 더 광범위한 낙태 반대의 일부분이기에 충실한 기독교의 섬김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많은 아이들이 가족을 필요로 할 것이다. 더 많은 엄마들이 자원, 위안, 사역, 그리고 교육을 필요로 할 것이다. 더 많은 가정이 신앙심이 깊은 공동체를 필요로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의 성경적 신념에 따라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공동체의 요구를 계속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정부의 적절한 역할이어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려는 기독교인의 깊은 헌신은 속죄된 마음에서 나온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로서 우리는 절망을 희망으로, 고립을 공동체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려고 노력한다. 이는 교회의 사명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올해는 미국 기독교인들이 해야 할 일에서 여타 다른 국가적 행사들로 인해 주의를 분산시키지 말아야 한다.  교회의 역할이 필요하다. 그곳에서 도움이나 위안을 구하는 사람들을 잘 보살펴야 한다. 다른 기독교인들과 협력해 더 많은 여성, 어린이 및 가족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존 자원을 준비해야 한다. 티모시헤드와 허비뉴웰은 “낙태를 반대하고 태아의 생명을 택한 이들에게는 물질적, 정신적,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며 기독교인으로서 그들을 돌보는 사명을 감당해서 희망과 미래를 가져오는 열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적 윤리를 실천하는데 교회의 본질적인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요구되는 이 시대에서 교회가 교회답게 교회의 일을 하는데 소흘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참된 이웃인 사마리아인의 모습이 바로 교회가 보여줄 십자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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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더 많은 미국인들, ‘영적 성장’ 원해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미국 성인 중 다수가 하나님을 믿거나 영적인 힘을 믿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영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미국의 설문조사기관이 밝혔다. 크리스찬 포스트는 바나그룹의 설문조사를 소개하면서 더 많은 미국인들이 영적성장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 그룹인 바나그룹이 2022년 10월 미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7%가 영적인 힘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고, 74%는 영적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답했다. 조사 표본의 절반 미만인 44%가 펜데믹 이전보다 하나님에게 더 개방적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약 80%는 영적인 세계의 존재에 대해 확신한다고 답했다. 또 다른 11%는 가능하더라도 영적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한 반면, 9%는 영적 세계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 연구결과는 2018년 발표된 퓨리서치 자료와 유사하다. 퓨리서치는 미국인의 80%가 신을 믿는다고 답했지만 성경에서 기술된 3억2700만 명 중 신을 믿는 사람은 극히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 대표 데이비드 키너먼은 "우리의 새로운 데이터는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희망의 원인을 준다"고 말했다. 키너먼 대표는 "종교적 관계와 교회 출석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정신적 개방성과 호기심은 증가하고 있다.”며 “사실 모든 세대에 걸쳐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하려는 전례 없는 욕망, 영적/초자연적 차원에 대한 믿음, 신 또는 더 높은 힘에 대한 믿음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키너먼 대표는 가장 고무적인 특징 중 하나는 "젊은 사람들이 정신적 빈곤감의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다"라고 말했다. 키너먼은 “오늘날 10대의 기독교인들에게 예수가 여전히 중요하다”며 “76%의 청소년들이 '예수가 내 삶과 관련된 방식으로 나에게 말한다'고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10대들은 예수가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면서 신선하게 개방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늘날 10대들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도전은 바로 다른 종교와의 경쟁이라는 것이다. 키너먼 대표는 "그들은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에도 열려 있다"는 것임을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려되는 부분이다.  비록 부모, 교육자, 그리고 젊은이들을 지도하는 다른 사람들은 청소년들에게 현명한 지도를 제공해야 하는 큰 과제를 안고 있지만, 오늘날의 10대들은 우리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교회에 맞서고 있다. 십대들에게 어필하는 것 외에도, 증가하는 영적 개방성은 또한 전통적인 기독교 성직자들에게 도전이 될 수 있다.키너먼은 “미국의 영적 개방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한 연구결과는 신앙 지도자들에게 엄청난 기회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영성을 탐구하는 것을 고려할 용의가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들은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회가 직면한 과제는 그들이 영적으로 개방된 사람들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영적 개방성과 영적 성장에 대한 시대적인 요구에 교회가 얼마나 민감하고 충실하게 준비되어있는지 점검해봐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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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 바리톤 김정호 독창회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20년 이상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바리톤 김정호가 오는 2월4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La Habra 에 있는 "가스펠교회"에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 전곡 독창회를 갖는다.  '연가곡' 이란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완결적 구성체를 가진 가곡 모음을 뜻하는 것으로, 총 24개의 노래로 이루어진 [겨울 나그네]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곡으로, 1827년 그의 나이 30세때 작곡된 작품이다. 바리톤 김정호는 한국인 최초로 비엔나 슈베르트 생가에서 [겨울 나그네] 독창회를 개최하여 정확한 독일어 딕션과 뛰어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현지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유럽에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2019년 3월, 고국에서의 첫 독창회를 시작으로 이후, 인천 서구 문화재단 초청 등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재학시절, 제3회 CBS 복음 성가제 대상 수상과 함께 CCM 가수로도 활동한 그는 졸업 후, 독일로 유학하여 Detmold 음대 수료, Frankfurt 음악 대학원 오페라 과를 졸업하고, 2004 년부터 2022년까지 18년 동안 세계 최고 오페라 극장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Wiener Staatsoper] 상임단원으로 활동하였다. 미주복음방송이 후원하고 가스펠교회와 주백성교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 [겨울 나그네] 독창회 관계자는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같이 여러가지 상처로 소외되고 절망한 그 누군가,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외로운 현대인의 모습을 위로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657-253-8561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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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시애틀서 시작, ‘이만갑 출연’ 탈북자매간증집회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1월 22일 오후 5시에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탈북자매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의 탈북자매들이 미국에 도착,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미주순회 집회를 시작했다.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지난 22일 오후5시에 열린 간증집회는 윤설미 집사의 아코디언연주 “나같은 죄인 살리진” 편곡과 간증, 정유나 자매의 전자 바이올린연주 및 간증, 김소연 자매의 간증과 “행복”찬양 이채원 자매의 간증과 금강산 성악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남진석 목사(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 이사장)의 2023년 라틴아메리카교육선교대회(이하 GEFLA)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졌다. 시애틀 형제교회의 첫 집회를 시작으로 1월 24 저녁 6시 새별교회(조영호 목사), 1월 25일 오전 11시 30분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최영치 목사), 1월 25일 저녁 7시 30분 리치몬드 침례교회(정승룡 목사), 1월 26일 저녁 7시 30분  임마누엘 선교교회(김형길 목사)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탈북자매들의 미주순회 간증집회는 2월22일 까지 약 한달간 북가주, 남가주, 덴버, 시카고, 아틀란타, 버지니아, 매릴랜드, D.C.,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과테말라를 순회하며 GEFLA 2023을 알리고 후원자를 모집한다.    특별히 남가주에서는1월27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담임), 1월28일 (토) 새벽 6시30분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담임),  1월29일(주일)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담임) 등 3개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갖는다.  2023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Latin America)는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 사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중순에 예정된 중남미의 중심인 과테말라 1,000명의 교사 초청, 교육연수, 의료봉사, 문화공연 등 현지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섬기는 교육선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주 전체지역에서 100여명 이상의 후원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교육대회를 표방하는 만큼 과테말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 지고 있어 수만명의 참석이 기대된다. 미주지역 교회들의 단기선교로 적극 권하고 있다.   각 지역 성도 및 일반교민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본사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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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전도회연합회, 선교사 자녀 장학금 2만5천 달러 전달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는 지난 14일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412차 월례조찬기도회와 함께 2023년 신년하례 및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각 교회에서 추천한 선교사 자녀 35명과 개별 지원자 15명 등 총 50명에게 각각 500달러씩 총 2만5천 달러가 전달됐다.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고, OC 기독교교회협의회, OC장로협의회, OC 목사회, OC 여성목사회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의 장학금 재원은 지난해 10월 24일, 로스코요테 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던 골프토너먼트 행사에서 마련됐으며, 올해 장학생은 페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인도, 태국, 우간다, 브라질, 베트남, 네팔, 멕시코, 필리핀, 러시아, 중국, 터키, 말리, 키르기즈스탄, 이스라엘,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탄자니아, 우크라이나, 미얀마, 요르단 등 해외 13개국의 오지 선교사 자녀들이 선발됐다. 선교사 자녀 장학생은 해외 한인 선교사 자녀 가운데 고등학생 및 대학·대학원생으로 현지 또는 한국, 미국에서 학업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됐는데 각 가정에 학생 한 명으로 제한했다. 보다 많은 선교사 가정을 골고루 격려하고자 하는 배려였다.  1부 조찬기도회는 신용 회장의 사회로 민 김 부이사장이 대표기도한 후 박미애 부회장이 성명봉독에 이어 한기홍 목사가 "가장 값진 투자를 하라"(눅 5:1-1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기홍 목사는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 드리는 투자가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영원한 투자가 된다"며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가장 오래 역사와 전통을 가진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도전했다. 한 목사는 "선교사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도 겪게 되지만, 분명한 사실은 많은 이들이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선교사 자녀들을 돌보시고 축복하신다는 것"이라며 "선교사 자녀들이 하나님께 받은 축복으로 세상에서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 이어진 중보기도시간에는  한국과 미국을 위해, OC 지역 사회와 교회, 목회자, 해외선교사를 위해, 전도회연합회 사역과 회원들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각각의 기도제목을 두고 통성기도를 한 후 전 홍 장로의 마무리 기도가 있었다.  장학금 전달식과 신년하례는 윤우경 이사장의 사회로 심상은 목사가 축사했으며,  선교사 자녀 장학생을 대표로 심찬영 군(탈봇신학교 재학)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기도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전세계에서 보내온 감사 영상을 통해 참석자들은  눈시울을 적시거나 격한 공감으로 아멘을 연이어 토해냈다. 영상에서 학생들은 이번 장학금이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인지, 세계 어디선가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고백했다. 또 직접 참석한 13명의 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에 나선  한기홍 목사는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그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던 중 잠시 목이 메인 듯 목소리를 가다듬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두 손을 뻗어 함께 축복했다.  신년하례는 회장단과 이사회 회원들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 뒤 전체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장학금 전달 보고만이 아닌 MK들의 고백을 영상으로 직접 목도하게 되니 감격이 더 크다며 한결같이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2022년에 이어 새해에도 신용회장과 윤우경 이사장이 연임하면서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오는 4월 상반기 말씀 집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5월에는 목회자블레싱, 8월에는 제4차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위한 골프대회, 광복절 연합예배, 10월에는 교회 연합성가제 등이 예정돼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1981년부터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사역을 펼쳐오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은 지금까지 총 117명에게 5만8천 500달러를 지급했다.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매월 첫 토요일 오전 8시에 에반겔리아대학교 2층 강당(2660 W Woodland Dr #200, Anaheim, CA 92801)에서 월례 조찬 기도회를 진행하며 2월 첫쨰 토요일 기도회는 413회가 된다. OC및 인근지역 크리스천들 모두를 환영한다. 참여문의는 신용 회장 562-399-2022이나 윤우경 이사장 213-500-54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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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효사랑 시니어대학, “존경받는 어르신” 봄학기 개강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오는 2월 14일부터 시니어 대학 봄학기를 강의를 시작한다. 2개월의 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강하는 시니어대학은 성경적 효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 자기 정체성을 찾아 “노인으로 살지 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 라는 학훈으로 운영한다. 강의는 2월 14일 부터 18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오전 9시 부터 오후 2시까지 부에나파크의 선교회 강의실(7342 Orangethorpe Ave, #B-113, 115, 121)에서 진행된다. 봄학기 강의는 성경 파노라마, 음악, 난타, 건강 체조와 힐링 댄스, 하모니카, 미술교실, 스마트폰, 영어교실, 합창연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악기 교실은 수강생들이 어떤 악기든 배워서 연주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사진 교실 특강을 통해서 사진 촬영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대학 측은 “학기 말, 수강생에게 멕시코 앤세나다의 양로원과 여성 갱생원 1박 2일 단기 선교 기회 또한 제공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화요반 선착순 20명, 목요반 선착순 20명으로 방역 수칙에 따라 등록인원을 제한한다. 등록비는 주2회 기준으로 월 100달러이며 주 1회 수강할 시는 50달러로 점심 식사가 케더링으로 제공된다. 김영찬 목사는 지난 신년하례회에서 “2023년은 효사랑 선교사 설립 21년이 되는 해로 효사랑 선교회의 비젼은 정규 시니어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라며 관심있는 이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기도를 부탁한 바 있다. 한편, 효사랑선교회는 효 캠페인, ABC 통합교육구 다민족 장학금 수여, 미주청소년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신앙의 뿌리 찾기, 관계회복 교실, 시민권 인터뷰 교실, 독거노인을 위한 도우미 봉사, 양로병원 예배사역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접수는 2월 7일부터이며 신청 및 문의는 전화(714-833-2710, 562-833-55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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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월드미션대학교, ‘시니어 복지목회’ 포럼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는 ‘초고령시대 대비 시니어 복지목회’라는 주제로 사회복지포럼을 18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열었다. 이현아 교수(월드미션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는 이준우 교수(강남대학교 복지융합대학 사회복지학부)와 이상진 목사(한미치매센터 대표)가 주제강연을 하였다.   첫번째 주제강연의 강사 이준우 교수는 “성육신적 시니어 복지목회의 방향과 실제”라는 주제로 “시니어 복지목회는 노인으로 하여금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이념에 의해 지음 받은 인간에로의 인간성 회복 운동”으로 “노인이 모든 세대와 공존, 공생하며 정보와 문화, 교육 등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세대 간 충분한 공감을 실현해 내도록 지원하는 사역이 시니어 복지목회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따라서 돌봄복지에서 복지목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시니어를 돌보는 복지에서 시니어가 주체자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재개념화되고, 재구조화 나아가 재문화화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나아가 시니어가 자신을 스스로 존중히 여기고 창조적 세계관을 갖고 남은 여생을 살아가게끔 돕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사역의 내실화와 고도화를 이뤄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시니어에 대해 고착화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주제강연의 강사 이상진 목사는 “치매친화적 신앙공동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가 치매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고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돌봄복지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치매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뇌 기능이 손상되면서 기억장애, 정신장애, 보행장애를 경험하면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초래되는 뇌의 질환이다. 치매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례하다는 점을 주목하며, 치매친화적 신앙공동체를 위해서는 교회 공동체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도화하고, 세미나, 치매돌봄사역팀을 구성하고 교육,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기도,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는 등의 사역에 노력을 기울여 치매친화적 신앙공동체를 준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미치매센터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열린 포럼은 월드미션대학교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IUfZDFg7i-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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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드림 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 ‘심포니 공연’으로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드림 오케스트라는 이번 주일 1월 29일 오후 3시에 엘에이 이벨극장에서 다니엘 석 지휘자의 지휘로 전통 심포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벨라운지에서 펼처지는 이번 공연은 이벨 극장과의 협력 파트너쉽 을 통해 엘에이에게 전통 음악회를 연다. 다니엘 석 지휘자는 이번 음악회에 대해 “2023년을 축하하며 힘들었던 펜더믹을 뒤로하고 힘찬 새해를 위하여 준비 하였다.”고 소개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Celebration!” 이란 주제로 베토벤 코리오란 서곡,  교향곡 7번을 연주 한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오브리 올리버슨(Aubree Oliverson) 과 사무엘 바버(Samuel Barber)가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 한다.  20 세기 음악을 대표하는 미국 작곡가 Samuel Barber 은 그의 Adagio for strings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도 역시 20세기 음악 중 가장 뛰어난 작곡으로 널리 연주되는 곡이다. 아름다운 선율로 현대 감각의 하모니와 리듬으로 작곡되었으며 고도의 태크닉이 필요한 곡이다. 3악장은 특히 4분 동안 숨 막힐 정도로 쉬지안고 빠른 탬포로 연주되는 곡이다. 신년 공연의 첫 출발은 베토벤의 코리오란 서곡로 시작된다.  1807년에 초연된 이 곡은 심포니 4번과 피아노 협주곡 4 번과 함꼐 연주 되었으며 정석 심포니 공연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계기가 되었다. (서곡, 협주곡, 심포니)  코리오란 서곡은 기원전 5세기 로마 공화정의 장군 코리올라누스의 극적인 인생을 다룬 극작 “코리올란의 비극” 을 위하여 쓰여진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영웅에서 역적으로 몰려 적에게 투항하여 다시 복수를 위해 싸운는 코리울루스를 그의 어머니와 아내의 설득으로 복수를 포기하고 끝에는 “낙동강 오리알” 의 자기 신세를 탓하며 스스로 자기의 인생을 끛는 비극이다.  대부분의 환히로 끝나는 특유의 베토벤 형식을 따르지 않고 죽음을 알리는 단조로 끝을 맻는게 인상 적이다. 이곡에는 베토벤 자신의 갈등이 호소 되고 있다.  심포니 7번은 베토벤이 거의 귀가 먹어가던 1813 년 작곡 하였다. 나폴에옹 군과 분투중인 오스티리아 군인 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에서 초연되었다.   축제 모습을 연상케하는 교향곡7번을 가르켜  독일 작곡가 리쳐드 바그너는 “"춤의 성화” 라고 극찬했다. 1,3,4악장 모두 “리듬에 대향연” 이며 열광 적인 피날레는 작곡가 베버가 “베토밴은 이제 정신병원으로 가야한다!’ 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현란하다.  “불멸의 아레그레토” 2악장은 우울하며 신비스럽다. 베토벤 곡중 가장 많이 심리학자들이 연구한 곡이기도 하다. 그리고 폐 전문가들은 심지어 알레그레토가 호흡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처럼 알레그레토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대중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브리 올리버슨은 현Asknonas Holt 메네지멘트에 속한 차세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센디에고 심포니, 데스내모아 심포니등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 중이다.  다니엘 석 지휘자는 현재 드림 오케스트라, 아이스너 제단 세대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영 아티스트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있으며  이태리 베로나 페스티발, 페낭 심포니 등 세계무대에서 30년간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드림 오케스트라는 11년쩨 한인 사회를 넘어 미 주류사회가 인정 하는 프로 오케스트라로써 앞으로 신년 음악회를 이벨극장과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매해 연례행사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켓은 www.dreamorchestra.org 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55, $75 티켓이 준비돠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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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The Emergence of the Digital World BioMetrics (Bio-Angel Code)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We are Since I have knowledge of understanding I knew the first mechanical computing machine was invented in 1822 by Charles Babbage (London, England 1791-1871), but was until in1943 that was created-built the first electronic computer device; this first computer was built in a room of 1,800 square feet, big enough to put in and assemble the 50 tons of 18,000 of vacuum tubes.  However, in 1945 Alan Turing invented Computer Science which was the creation of programs that the writers got the computers to do what they wanted the electronic machines to perform.  Then after in 1970 was created the first personal computer (Desktop) for interactive individual use.  In 1983 the first laptop computer, called The Gavilan SC, was released, which was able to recognize handwriting commands using a pointing stick. Nowadays, we don’t need to use those pointing sticks anymore. But I see that all those machines, since the original one, they use programs, and commands given by people. The machines alone don’t perform any job. The evolution of human intelligence, time, research, needs, of vocabulary terms, have helped man almost make a copy of human acts, using programs that transmit the commands to move, to make noise, and to repeat words, even phrases, that have been previously recorded into the program that governs such machine. Presently, those machines that follow the commands given by the programmer are considered to have intelligence, called Artificial Intelligence (AI), but not yet their own intelligence. Artificial Intelligence in Computerized Devices  Since the beginning of humanity, man learned to learn different ways to survive using his own intelligence given by a supreme being. The evolution by years and generations, makes a man find ways to create manlike devices to manipulate at his will. Man has never had in mind to create machines to replace him. However, man, had always thought of getting help for different purposes, such as avoiding paying workers for a service that an answering machine can perform, used by businesses such as banks that take to a long questionnaire, not with the same efficiency of a front desk person that can give a response to questions from customers or clients immediately; or getting the result of a glucose check device performs, manipulated by people with knowledge of these devices; or making a withdrawal or a deposit at an Automated Teller Machine, manipulated by a person.  These machines, all of them, have a program with commands given by people. Actually, all of these devices make their functions faster than many people. However, they will never replace, in full, a worker.  Someone said that those devices have consciousness because they respond to some tactical commands, or sometimes, they respond to some voice commands but remember the computers just repeat what they were programmed to respond. I have tried sometimes to get information from some computers and I have got answers totally different from the questions asked. Why? Because computers don’t think at all, they have no brains, they have no hope, and they have no feelings like human beings do.  Every time we request a response from a computer, the device starts to search in its memory, hard drive, or sticks that have information previously entered and saved. If the information requested has not been entered previously, the information will not be found. However, almost anything you think about has been entered and saved already. Nevertheless, all of those devices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have been created with man’s needs in mind. Nowadays, all of those devices are a big help to most businesses in different industries, such as Finance companies, Markets, Hospitals, Schools, Government offices, and many others.  Someone in the business of computerized devices has classified AI in the following types: 1. Reactive Machines have no memory, and only respond to different stimuli. The Reactive Machine type is the most basic variety of Artificial Intelligence. It merely reacts to current scenarios and cannot rely on on taught or recalled data to make decisions in the present. Reactive Machines do away with maps and other forms of pre-planning altogether and focus on live observations of the environments. Some examples of reactive machines are Spam Filters, Netflix recommendation engines, and Chess-playing supercomputers.  These machines are programmed with a predictable output based on the input they receive. They neither record past encounters or functions nor implement them in the present or similar scenarios. Example: Email spam filters. 2. Limited Memory Machines use memory to learn and improve their responses. The type of AI Limited Memory Machines consists of machine learning models that extract knowledge from previously learned information, facts stored data, or events. As distinct from reactive machines, limited memory is able to learn from the past by analyzing actions or data given to them with the purpose of building probationary knowledge. This type of AI is employed by virtual voice assistants, chatbots, self-driving cars, and several other technologies.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penetrating our daily lives with the intention to make our lives easier it is interesting to see how quickly it is developing and evolving, allowing different industries to advance. Science fiction is gradually becoming reality with new technological developments emerging every day. This type of Limited Memory is programmed to absorb, adjust, and interpret the required data. They can complete complex tasks and appropriate past-learned data for prognostications. An example of this type: the Self-driving cars. 3. Theories of Mind Machines understand the needs of other intelligent entities. In Psychology, the Theory of Mind means that people have thoughts, feelings, and emotions that affect their behavior. Experts in Computer Science are trying to find a way to make machines with all the abilities of a human body. The theory of mind AI is the next frontier of AI where machines are programmed with decision-making abilities, like humans. Example: AI researchers are still working to develop the Theory of Mind AI. However, Sophia, a humanoid robot, can possibly be an example here. 4. Self-Aware Machines have human-like intelligence and self-awareness. This is the final type of AI where the machines are aware of themselves and perceive their internal states and others’ emotions, behaviors, and acumen. This AI is not yet developed and if it is incarnated, we will surely witness a robot with human-level consciousness and intelligence.  Today, Artificial Intelligence is being surfaced in diverse markets and is stewarded as the technological innovator of the foreseeable future. Without no doubt, man is already witnessing the enduring impact of AI in almost every technology that is including smart applications, email spam filters, self-driving cars, to Siri and Alexa devices.  AI has also been classified in three other types: 1. Artificial Narrow or weak Intelligence (ANI). It’s AI that implements a limited part of the mind. It is focused on the narrow task. In John Searle’s terms “would be useful for testing hypotheses about minds. This is not actually minds. 2.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 The AGI is the representation of generalized human cognitive abilities in software, so that, faced with an unfamiliar task. The AI system could find a solution. Depending on the field the experts define differently. Computer scientists often define human intelligence in terms of being able to achieve goals; Psychologists, on their side, often define general intelligence in terms of adaptability or survival. AGI is considered to be strong artificial intelligence. However, the broad intellectual capacities of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would exceed human capacities because of its ability to access and process huge data sets at incredible speeds. 3. Artificial Superintelligence (ASI), this type is applied to robots, where the humans and the bots work together to achieve futurist projects. The ASI is not here yet. It’s not even close. In 1950-1960 mathematicians and experts in other fields improved the algorithms and hardware. This is a dramatic advance. Despite assertions by artificial intelligence pioneers that a thinking machine comparable to the human brain was imminent, the goal proved elusive and support for the field waned. AI search went through several ups and downs until it surged again around 2012, propelled by the deep learning revolution.Computer Science, where Artificial Intelligence is one of its branches, it’s one used by computer engineers and software writers to achieve many projects to help different industries to be more efficient in time and production.  John McCarthy invented the term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year 1950. He said “every aspect of learning or any other feature of intelligence can in principle be so precisely described that a machine can be made to simulate it. An attempt will be made to make how to make machines use language, form abstractions, and concepts, solve kinds of problems now reserved for humans, and improve themselves.” He was not far from reality. In theory, all of his thoughts are possible and in practice, the professional experts are very close to perfection. The robots made presently are very similar to humans with the mimics of actions, except for the noisy voice that has not been perfected yet.   Pittsburgh is considered the place where the artificial intelligence idea was born. There, Carnegie Mellon University, a leader in artificial intelligence since the 1950s started to shape the future of AI in software, hardware, robotics, and machine learning. Herbert Simon and Allen Newell invented the field of AI during their tenure. Today, the Pittsburgh area is a leader in artificial intelligence smart cities, developing new technologies and initi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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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새생명선교회 2022년 사역보고, 새로운 다짐 크리스천헤럴드2023.01.25
      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 이사장 박경우 장로)가 2023년에 더욱 활발한 사역으로 복음 전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새생명선교회가 보고한 사역 내역에 따르면 새생명선교회는 지난해 총 21만1천200달러를 지출했는데, 이 가운데 16만 5천 달러를 지도력 개발에 지원했다.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1천500달러씩 총 15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신경희 선교사가 운영하는 킬키스탄 대학에 1만 달러를 지원했다. 또 몽골국제 대학교에도 2천400달러를 지원했다. 미국 선교단체인 US Center for World Mission 과 협력하는 1.5세 선교단체인 Frontier Venture 선교 사역을 위해 6천 달러를 지원했으며 씨드선교회를 통해 중앙아시아에서 교육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신경희 선교사 부부에게 6천 달러를 지원했다. 교회와 선교기관들의 협력을 도모해 선교 기도 운동, 훈련 동원, 세미나 등을 주최하는  KIMNET에 7천 달러를 지원했으며 인터넷 선교기관인 KCMUSA에 4천 달러, 미주성시화운동본부에 3천200달러를 지원했다. 한국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7천200달러를 보냈으며 CTS 방송선교를 위해 1만2천 달러를 지원했다. 또 대전보육원과 부모님 선교회 등 긍휼 사역에 5천600달러를 지원했다. 박희민 목사는 "새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고 새롭게 전진하고 도약하며, 하나님의 새 일을 이루어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움 가운데도 저희 선교회가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 가정과 사업, 교회에 더욱 풍성한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생명선교회는 2004년에 설립되어 중국, 과테말라, 동티모르, 몽골 등의 국가에서 교회 설립을 지원했고 필리핀, 루마니아 등 5개 국가에서 교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펜데믹이 시작된 2020년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45개 미주 한인교회를 선정해 4만5천 달러를 전달했으며 2021년에도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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