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 1289
    [미주교계뉴스] 발달장애우와 함께 사랑의마당축제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 41 회 사랑의마당축제’가 5 월 17 일(토),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지역에 위치한 ‘Buena Park Middle School’에서 열렸다.사랑의마당축체와 사랑의축제는 각각 매년 5 월과 12 월,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사역을 감당하는 교회와 단체들이 연합하여 치르는 사랑의마당 축제 행사는 발달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랑과 화합의 축제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고, 장애사역 교회나 단체의 홍보. 정보교환 등이 이루어지며, 경품추첨, 댄스파티 등 신나는 놀이들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 월 17 일(토),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지역에 위치한 ‘Buena Park Middle School’에서 열렸다.이번 사랑의마당축제는 ANC 온누리교회와 해피빌리지(KAVC 미주한인봉사단), 풀무원,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 공동주관하고, GBC 미주복음방송과 Caravan Canopy, Hanmi Bank, OC 한인라이온스클럽, Royal Business Bank 에서 특별후원했다. 장애부를 운영하거나 협조하고 있는 총 44 개 교회와 단체들이 협력한 이번 행사는 약 1000 여 명의 많은 장애인들과 가족들, 스탭과 봉사자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예배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보이스카웃단체 ‘278 & 1278 Troops’의 flag ceremony 가 눈길을 끌었고 남가주사진작가협회의 협조로 모든 참가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점심식사는HABIT BURGER GRILL 트럭으로 제공됐고 2 부 순서에는 Seed of Worship팀의 찬양공연과 장애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파티, 또한 양희원 집사(남가주밀알)의 사회로 진행된 재미난 레크리에이션과 행운권 추첨의 푸짐한 상품 등이 제공됐다.  특별히  VOD 서비스업체 OnDemand Korea 에서 경품 티켓으로 후원했다.  
    Read More
  • 1288
    [미주교계뉴스] IRUS, 교회음악 학,석사 과정 개설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IRUS(국제개혁신학대학/대학원, 총장 박헌성목사)가 다가오는 8월, 가을학기부터 교회음악학사, 석사 과정을 개설한다. 학교측은 2016년 3월에 교회음악학사, 교회음악석사 과정을 ABHE ( 대학인준협회 및 미 연방교육부 산하 기독대학인준기관)로 부터 받았으나 바로 오픈하지 못하고 기도로 준비하던중 2025년 8월 가을학기 부터 교회음악과 학생들을 모집하여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미주총신대학, 미주감신대학교의 음악과장을 역임한 교회음악과 지휘학 박사인 김미선교수가 과장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교회에서 꼭 필요한 음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회의 예배를 위한 귀한 사역인 교회음악의 리더들을 잘 모집하고 가르치는 학교로 성장할수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시대는 다양한 음악이 난무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운데 5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교회음악을 소홀히 하여 정작 하나님께 올려져야할 영광을 인간 스스로 차지하는 우를 종종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7살때 집앞에 있는 동원교회에 스스로 출석하여 성가대에서 찬양하기 시작해서 중학교 1학년때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하며 성령체험을 하고 성가대에서 찬양하며 어머니를 교회로 인도하고 고등학교때는 HCCC학교순장으로 봉사하며 CCC  Choir를 지휘했고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성악, 반주, 지휘를 공부하고 충현교회에서 유초등부성가대 지휘자로.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중고등부성가대 지휘자로 섬겼다. 37세에 미국 Azusa Pacific University 에 유학하여 Church Music을 공부하면서는 윌셔연합감리교회 등 UMC에서 사역하다 3년전에 동성애문제로 교단에서 나와 장로교단의 장자교회인 서부열린문 교회에서 지휘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입학에 관한 문의는 IRUS로 하면 된다. 
    Read More
  • 1287
    [미주교계뉴스] 목양과 청년 문화사역 30년 모아 “노블 라이프” 발간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지난 30여년간의 목회와 청년문화사역자로 미서부와 동부에서 활동하던 인진한목사(찬란한 인생재단 대표)가 “하나님의 존귀한 성도는 고귀한 믿음으로 찬란한 인생을 산다”라는 주제로 “A Noble Life”라는 신앙서적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노블라이프는 인목사의 30년 사역의 총정리본이라 할 수 있는데 소그룹 프로그램, 설교 및 세미나, 청년 사역 등이 담겨있고 앞으로 진행 할 예정인 찬란한 인생 컨퍼런스, 고귀한 나눔, 등에 대한 계획들도포함된다. 인 목사는 노블라이프를 근간으로 각 교회 및 공동체를 섬길 예정이다. 서적 구입이나 관련 문의는 (213)696-7770 으로 연락하면 된다. 
    Read More
  • 1286
    [미주교계뉴스] OC목사회, 지역 원로목사 부부초청 위로와 섬김의 자리 열어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OC목사회(회장 강문수목사)가 인근 지역에 거주하시는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 잔치를 개최한다. OC목사회는 창립이후 목회자들의 친목과 협력을 위해 세미나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번 위로잔치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헌신으로 교회를 섬겨오신 원로목사들을 초청, 그간의 수고와 애씀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함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행사 장소는 부에나파크 소재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목사 담임, 8700 Stanton Ave., Buena Park)이며 원활한 준비를 위해 사전예약을 부탁하고 있다. 참여문의는 회장 강문수목사(909)519-0876, 혹은 정찬군목사 (562_315-6543으로 연락하면 된다. 
    Read More
  • 1285
    [미주교계뉴스] 시니어가 교회를 살린다…시니어 사역 세미나 연속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미주 한인교회에 시니어 사역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지난해 10월 처음 열린 시니어 사역 세미나가 예상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시니어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 가운데, 오는 6월 10일에는 더욱 구체화된 두 번째 세미나가 열린다. ‘시니어가 살면, 교회가 산다’는 이름 아래 열리는 이 세미나는 시니어를 단순한 사역의 수혜자가 아닌 동역자로 세우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이번 세미나는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 평생교육원(CPU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며, 훌러톤 장로교회를 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뿐 아니라 시니어 성도와 시니어 사역에 관심 있는 이들로, 등록자 200명까지는 점심과 자료집도 무료로 제공된다. 지난해 첫 세미나에 이어, 사역의 확장성과 실천적 방향에 초점이 맞춰졌다.특히 이번에는 사역의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가 제공된다. CPU 평생교육원이 올해 1~3월에 걸쳐 진행한 ‘미주 한인교회 시니어 신앙 및 사역 현황 조사’의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된다. 이 조사는 시니어 성도들의 신앙생활, 사역 참여도, 소명의식, 미래 사역 기대를 구체적으로 분석한 설문이다.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호성기 목사(PGM 국제대표)의 ‘시니어 전문인 선교사’ 강의와 이성희 목장의 조사 결과 발표, 송병일 목사(덴버 한인기독교회)의 현장 사례 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참석자들이 실제로 시니어 사역에 대해 나누고 정리할 수 있도록 소그룹 토의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소장의 영상 메시지도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CPU 평생교육원 이성희 원장은 “이제는 시니어가 교회를 세우는 시대다. 1차 세미나가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면, 2차는 방향성과 전략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부터 시작되는 시니어 부흥이 미주 한인교회의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세미나가 말하려는 핵심은 명확하다. 교회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힘이 ‘다음 세대’만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시니어 세대’에게도 있다는 것이다. 사명을 다시 붙들 때, 그 노년의 발걸음은 교회를 새롭게 하는 시작이 될 수 있다.문의 및 등록:등록 링크: https://forms.gle/c9A13KFDwjCZZnFr7문의: lifelonghwang@ptsa.edu / 562-536-0128 (황성만 목사)세미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등록자에게는 점심식사와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되며, 선착순 200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세미나에 관심 있는 이들은 등록 링크(https://forms.gle/c9A13KFDwjCZZnFr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황성만 목사에게 이메일(lifelonghwang@ptsa.edu) 또는 전화(562-536-0128)로 하면 된다. CPU 평생교육원은 가능한 많은 이들이 시니어 사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각 교회에서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Read More
  • 1284
    [미주교계뉴스]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로, 이민 가정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민 가정 내에서 드려지는 따뜻하고 진솔한 예배의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공모전이 열린다.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 공모전은 가정 안에서 드리는 작지만 깊이 있는 예배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고, 다음 세대에 믿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었는지를 나누는 자리로, 5월 1일(목)부터 6월 6일(금)까지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주최,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주관으로, 남가주 지역 한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가정예배의 감동을 회복하고, 그 은혜의 고백을 널리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공모전은 단순한 이야기 나눔을 넘어, 가정예배를 통해 경험한 은혜를 공유하며 이민 가정 안에 영적 회복과 새로운 결단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2세대 가정, 조부모와 함께하는 3세대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모든 가정이 참여할 수 있다.<공모 내용>참가자는 월드미션대학교 또는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의 공모전 배너를 클릭해 ‘가정예배 소개서’를 다운로드한 후, 다음 항목을 포함하여 Letter 사이즈 3~6매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가정예배를 시작하게 된 계기 ▲우리 가정만의 예배 방식 ▲예배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예배를 통해 경험한 변화와 가족의 소감 ▲비전과 기도제목 등.또한, 3분 이내의 영상(가족 소감 또는 감사 메시지)과 예배 장면이나 예배 소품이 담긴 사진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영상은 휴대전화로 간단히 촬영해도 된다.월드미션대학교 최윤정 부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민 가정들이 가정예배의 감동을 다시 회복하고, 그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와 도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한인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 역시 “가정예배를 통해 개인과 가정이 회복되면, 그것이 곧 교회 공동체와 사회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수많은 가정에 희망과 격려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공모작 접수는 5월 1일(목)부터 6월 6일(금)까지이며,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www.kgbc.com) 또는 월드미션대학교 홈페이지(kr.wmu.edu)의 공모전 배너를 통해 양식을 다운로드한 뒤, 구글폼을 통해 문서와 자료를 업로드하여 제출하면 된다.수상작 발표는 6월 13일(금), 미주복음방송 및 월드미션대학교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총상금 $5,000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6월 26일(목) 월드미션대학교에서 진행된다.▲대상(1가정) : $1,000 ▲최우수상(2가정) : 각 $500 ▲우수상(3가정) : 각 $400 ▲장려상(6가정) : 각 $300<공모전 상세 안내>1.참여기간: 5월 1일(목)부터 6월 6일(금)까지2.접수방법: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www.kgbc.com) 또는 월드미션대학교 홈페이지(kr.wmu.edu) 내 공모전 배너를 통해 양식을 다운로드하고, 구글폼을 통해 가정예배 소개서와 자료를 업로드하여 접수3. 문의: 미주복음방송 (714) 484-1190
    Read More
  • 1283
    [미주교계뉴스] Photo News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애나하임 소재 에반겔리아 대학(총장 김종국목사)가 OC교회협의회와 OC전도회연합회 등, OC교계 리더십 및 교계 기자단을 초청, 에반겔리다 대학이 최근 진행하고 있는 릴리재단 후원 신청 관련 사항과 커리큘럼 등을 설명하고 지역교계와 학교가 어떻게 성도들과 목회자, 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사역할 수 있을지 방안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측은 특별히 각 교회들이 EM사역자 발굴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음에 공감한다면서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과 계획등을 제시하고 교계의 필요성에 관한 조언을 경청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줄 왼쪽에서 3번째가 부총장 000, 그 옆이 김종국 총장)  
    Read More
  • 1282
    [한국뉴스] 한국교회, 사전투표 첫날 성도들에 투표 독려…"믿음의 한 표 행사해야"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가 성도들에게 책임 있는 유권자의 자세로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29일 시작된 사전투표에 맞춰 주요 교단과 대형 교회 목회자들은 신앙인의 '한 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소중한 책임이라는 메시지를 연이어 내고 있다.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29일 "6월 3일은 대한민국의 안전과 발전, 국민 대통합을 이끌 지도자를 세우는 날"이라며 "하나님께서 다시 세우시는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 목사는 이날 서울 반포구에서 사전투표에 직접 참여하며 실천에 앞장섰다. 그는 "지도자 선출은 신앙인의 권리이자 의무"라며 "투표는 단순한 정치적 참여를 넘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겸손히 섬길 수 있는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며 "우리 모두 빠짐없이 이번 선거에 참여함으로써 믿음의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외에도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들은 지난주부터 공식 홈페이지, 주보, 문자 등을 통해 투표 독려 메시지를 잇달아 전하고 있다. 김종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은 담화문을 내고 전국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신앙과 양심에 따라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을 권면했다.김 총회장은 "선거는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공의를 세상 속에 실현하는 소명"이라며 "그리스도인은 공적 삶에서도 빛과 소금의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민주주의는 국민 각자가 책임을 다할 때 건강하게 작동하며, 참정권 행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공적 사명의 일부"라며 "선거 참여는 단순한 자유가 아니라, 나라를 사랑하는 구체적 신앙 행위"라고 밝혔다.
    Read More
  • 1281
    [한국뉴스] 정재우 칼럼 - 대선 이후의 성숙함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우리는 지금 신중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번 대선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탄핵 이후의 정치 상황은 무정부 상태는 아니었지만, 무정부 상태와 다를 바 없는 혼란과 불안이 엄습해 있었습니다. 사회 전반에 걸친 갈등과 대립, 그리고 양극화의 극단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을 지치게 했습니다.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시점은 오히려 대선 이후입니다. 건강한 사회는 늘 형평과 균형을 이루며 발전합니다.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지식인과 평범한 시민, 건강한 이와 장애를 가진 이, 권력자와 평범한 사람, 상인과 소비자, 이들은 때로 갈등하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조율하며 함께 살아갑니다. 대선 전의 날카롭고 첨예한 상황도 결국 지나가야 합니다. 대선 이후에는 반드시 사회의 균형을 회복해 나가야 하며, 그 길에 우리 모두의 성숙한 태도가 필요합니다.이를 위해 몇 가지 다짐할 일이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대선 전에 다시금 마음에 새겨야 할 원칙들입니다.첫째, 무엇보다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해야 합니다. 선거는 국민의 선택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투표와 개표 과정에서의 의혹은 사전에 철저히 차단해야 하며, 이를 위해 선거관리위원과 감시자들이 엄정하고 책임 있게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과가 어떻든 서로를 축하하고 위로하는 화합의 자리가 돼야 합니다. 선거는 결코 적과의 전쟁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과정이어야 합니다.둘째,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후보들의 공약은 선심성 전략이 아니라 국민과의 신뢰 계약입니다. 선거가 끝난 뒤 공약을 헌신짝처럼 버린다면 그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우리는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결국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신뢰와 진정성에 있습니다. 그래서 후보자의 인성을 보고, 그다음에 리더십과 시대적 사명감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셋째,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을 끝까지 지켜 나가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국민의 뜻에 따라 정치 권력이 행사되는 민주주의의 한 형태입니다. 법의 지배, 권력분립, 다원주의,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그리고 정기적이고 공정한 선거, 이 모든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원칙입니다. 우리의 근대사는 산업화를 이루는 동시에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역사입니다. 우리가 이 길을 걸어온 이유는 분명합니다.독일의 사례를 봅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재편됐고, 기본법(Grundgesetz)에 따라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평등권을 보장하며, 의회 중심의 입헌주의와 권력분립을 철저히 지켜왔습니다. 나치즘과 같은 전체주의 사상에 대한 금지 조항을 포함해,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세력에 단호히 맞서왔습니다.이제 우리도 성숙함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세 가지 원칙인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기, 국민과의 약속 지키기, 자유민주주의 지키기'를 고수하며, 대한민국의 오랜 숙원인 통일을 향한 비전도 함께 세워야 합니다.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할 뿐만 아니라, 통일된 나라의 미래를 그려야 합니다. 단순히 북한 주민을 동정하는 차원을 넘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공동의 꿈을 품어야 합니다.그리고 누가 당선자가 되든지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국민 대통합입니다. 민생을 살피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국민이 하나 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깊은 고민과 성찰 속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합니다.우리는 8·15 해방, 88올림픽, 2002년 월드컵이라는 역사적 순간마다 하나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순간에는 누구도 서로를 배제하거나 경시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하나였습니다. 그 중심 원동력은 바로 애국심이었습니다. 대선 이후, 다시 잊었던 애국심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대선 이후의 성숙함은 우리의 애국심에 달려 있습니다.
    Read More
  • 1280
    [한국뉴스] 한국대선설명서 - 눈여겨볼 공약은?…성경적 가치로 분별할 때다 크리스천헤럴드2025.06.01
    한국이 시끄럽다. 이럴 때일수록 무엇을 바라보고, 어디에 서야 할지 끊임없이 물어야 할 것이다. 대선을 앞두고, 우리가 붙들어야 할 믿음의 기준을 함께 짚어보며 대선설명서, 지금 이 시대를 위한 나침반이 되기를 소망한다.한국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30일 전국에서 시작됐다. 저출생과 고령화, 기후위기, 세대갈등 등 복합적 사회문제 속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유권자들의 책임 있는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기독 유권자라면 세속적 이해관계를 넘어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분별력 있는 판단이 요구된다.이번 대선의 핵심 의제 중 하나는 '저출생' 문제다. 각 정당 후보들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앞다퉈 내놓았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현금 지원과 양육 부담 완화를 핵심으로 한 공약을 제시했다. 자녀 수에 따른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및 공제 한도 상향, 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난임 부부 치료 지원 강화, 공공 돌봄 서비스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나라, 안심되는 평생복지'를 내세우며 주거 지원 정책에 방점을 뒀다. 결혼 시 3년, 첫째와 둘째 출산 시 각 3년씩, 총 9년간 청년주택 주거비를 지원해 실질적인 주거 안정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다자녀 가구에 '핑크색 번호판'을 부착해 교통·세금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정책을 제안해 이목을 끌었다.기독교계의 관심이 집중된 차별금지법 관련 이슈에서는 후보별 입장 차가 뚜렷이 드러났다.반면,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해당 질의에 대해 직접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다. 올대연은 기존 발언과 정책 행보를 근거로 이재명 후보는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에 대해 '유보 추정', 성별 정정에는 '입장 없음'으로 판단했다. 이준석 후보는 차별금지법에만 반대 입장을 취했으며,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올대연은 "차별금지법, 동성결혼,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은 교계와 시민단체들이 강력히 우려하는 핵심 사안"이라며 "대통령 후보들이 국민의 민감한 가치관을 고려해 분명한 정책 입장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