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 1409
    [오피니언] 황순원의 10가지 감사노트 - 가을의 시작, 10월에 드리는 감사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1 새로운 달, 새로운 날을 주신 하나님이 이달에 주실 은혜를 구체적으로 알게 해 주시고 주실 은혜를 받을 그릇을 준비하라는 부탁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다짐하며 새달을 시작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2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구원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는 옛것은 모두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다고 하시는 주님은 과거를 떨쳐 버리고 새로운 날 새롭게 살아가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대로 실습하다 보니 진한 감동과 감사가 밀려옵니다.3 매일 찾아오는 근심 걱정을 주님께 고백하고 있을 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는 명령이 강하게 들려옵니다. 염려는 단지 감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내가 주인이 되는 데서 나오는 것이기에 엄밀히 말하면 우상숭배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도 인식하지 못하는 우상들이 내 안에 너무 많은 것을 깨닫고 새달에는 숨어있는 우상들을 샅샅이 내 쫒을 것을 결단하며 감사를 드립니다.4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바로 알 때 염려는 물러가고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할 것을 과거 신앙생활 속에서 증명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느덧 잊은 채 염려의 종이 되어 가고 있는 자신을 바라본 후부터 기도의 제목을 다시 기록하며 감사를 드립니다.5 갈수록 불경기가 몰아치는 현실 속에서 소리 없이 들어온 재물의 우상은 우리의 신앙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돈이 우리의 노후대책이 되는 줄 알고 열심히 일을 하여 넉넉하게 쌓아 놓습니다. 그러나 돈의 액수가 그 사람의 가치를 매기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쌓이는 돈은 우리에게 또 다른 염려를 안겨 줍니다. 돈은 사용하라고 주신 것인데 그것을 사랑하여 축적하려고 할 때 예기치 못한 불안과 초조가 생깁니다. 이러므로 돈의 성질과 사용법을 잘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6 돈이 없으면 불편할 뿐 죄는 아닙니다. 돈의 씀씀이를 보면 믿음과 가치관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우선순위가 무엇이냐에 따라 돈의 사용도가 달라지는데 그것 또한 인격과 비례되는 것이므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신 말씀을 다시 새겨보며 감사를 드립니다.7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불편한 사람을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대하여 자세한 방법을 알려 주시는데 우선은 하나님이 나의 인격을 잘 다듬어 주시려고 준비하여 보내주신 분이라 생각하니 새로운 안목과 더 넓은 세계로 인도하심인 줄 알고 감사를 드립니다.8 값비싼 다이아몬드의 재료는 석탄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갈고 닦여서 어느 날 빛나는 보석으로 변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이 깎일수록 빛이 다양하고 화려합니다. 이 보석이 결혼반지에 사용되는 것은 부부가 처음 만났을 때는 석탄과 같이 새까맣지만 서로 갈고 연마하는 동안 반짝거려서 마침내 성숙한 부부로 하나 되게 하시고 흠과 티가 없는 가정으로 만드실 것을 생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9 이처럼 공동체 안에서 맘에 들지 않는 사람 앞에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찾아 나설 때마다 교회라는 공동체는 특히 서로 다른 점들을 존경해 주고 서로 보완해 주고 위로해 주는 것이 사명입니다. 도저히 화목할 수 없는 관계에 있는 자들을 향해서도 화평을 만들어 가라는 지상 명령을 받았으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성령의 음성을 순종하는 태도를 취할 때 성령의 열매가 그득하게 맺혀질 것을 바라보면서 결단하게 하심 감사합니다.10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죄인인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삼아 주셔서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굳게 하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이런 하나님의 목적을 몰라서 불안의 노예가 된 채 힘들어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찾아가셔서 다시 정체성을 되찾아 새로운 비전을 갖고 새 출발 하게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Read More
  • 1408
    [오피니언] 정재영 칼럼 - 한국교회는 양적 부흥을 이룰 수 있을까?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작년에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한국 개신교 장래 인구 추계를 발표했다. 15개 교단의 교세통계 자료와 우리나라 인구통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서 2050년 한국 개신교 인구는 11.9%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828만 명(16.2%)으로 추정되는데 560만 명으로 3분의 1 정도가 줄어드는 것이다. 이 수치에서 이단 신자와 가나안 신자를 제외하면 정통 교회에 출석하는 개신교 신자 수는 400만 명 이하가 되고 비율로는 10% 이하가 될 것이다. 이것은 현재 대표적인 개신교 교단 2개를 합한 것보다 적은 수치이다.이러한 상황에서 교회 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신자 수의 감소 추세를 감안할 때 교회 수는 대략 4만 개 안팎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는 교회는 교인 수가 100명이 되지 않는 작은 교회들이다. 올해 발표한 예장 통합 교단의 소형 교회 비율은 72.4%로 나타났다. 이것은 3년 전 68.9%에서 더 늘어난 수치이다. 가장 안정적인 교단에서 이 정도라면 군소 교단 상황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 교회의 비율이 8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이러한 추세에 따라 25년 후에는 상당수의 교회는 재정 자립이 어렵고 목회자 사례비를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재정 자립이 가능한 교회는 1만 개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회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다면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 관련 통계를 보면, 부흥하는 교회에서 100명 이하 교회 비율은 52.5%였고, 쇠퇴하는 교회는 69.4%로 나타났다. 이렇게 작은 교회에서 쇠퇴 경향이 더 크다면 절대 다수인 소형 교회들은 말 그대로 고사 상태에 내몰리게 될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는 작은 교회들 사이에 합병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소형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해서 안정적인 규모를 이룰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이 조사에서 소형 교회가 부흥하는 경우는 중대형 교회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형 교회와 소형 교회의 목회자들은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현실적인 자구책을 강구해야 한다. 이 조사에서 부흥하는 교회 목회자는 교인 부흥의 요인으로 ‘예배와 설교’(45%)를 가장 높게 꼽았다. 그리고 ‘교인 간의 친밀한 교제와 공동체 의식’ 39%, ‘소그룹 활성화’ 29% 등의 순이었다. 예배와 설교가 주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고, 2~3위에 해당하는 공동체성과 소그룹 활성화가 교회의 부흥을 이끄는 핵심 내부 동력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교인 연령별 구성을 보면, 부흥하는 교회는 교회학교 학생부터 고령 신자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반면에 쇠퇴하는 교회는 고령 신자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교회학교 학생과 청년은 매우 적었다. 특히 교회의 허리인 3040 세대에서 차이가 컸는데 부흥하는 교회의 47%가 3040 세대가 증가했다고 응답해, 쇠퇴하는 교회(3%)와 큰 격차를 보였다. 쇠퇴하는 교회에서는 3040세대가 감소한다는 응답이 65%에 이르렀다. 따라서 ‘3040 세대를 어떻게 유입시킬 것이냐’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된다. 3040 세대의 자녀들이 교회학교 학생들이 된다는 점에서 이것은 교회의 미래와도 직결된다. 실제로 부흥하는 교회에서는 코로나 이후에 다음 세대가 증가했다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44%)에 달했다. 반면에 쇠퇴하는 교회는 단 5%만이 증가하였고, 78%가 감소해 큰 대조를 이뤘다.신자들의 신앙 수준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부흥하는 교회가 쇠퇴하는 교회에 비해 1단계 신앙 비중은 낮고, 4단계 비중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흥하는 교회는 성도의 신앙 수준이 쇠퇴하는 교회보다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흥하는 교회와 쇠퇴하는 교회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사역 참여 문화이다. 부흥하는 교회는 교회 사역 프로그램 수(44%)와 교인들의 사역 참여도(51%) 모두 절반 안팎으로 증가했으나, 쇠퇴하는 교회는 각각 8%, 7%에 그쳐 극명한 격차를 보였다. 이는 부흥하는 교회가 활발한 사역 참여를 통해 교회의 역동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러한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들은 시사하는 바가 커서 교회 사역에 참고할 부분이 많다. 그런데 부흥하는 교회들의 성장 요인은 그리 명확하지 않다. 앞에서 설명한 요인들로 인해서 양적 성장을 이룬 것인지, 아니면 양적 성장이 이루어져서 이러한 특징들이 나타났는지 인과 관계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교회가 1교인 1사역을 강조하지만,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회는 많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교회 안에 사역 참여 문화를 만들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럼에도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신자들의 신앙 수준이다. 신앙 단계가 낮다면 신앙생활이나 교회 생활의 모든 면에서 적극성이 떨어질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의 신앙 성장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교인의 인구 구성이 역 피라미드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3040 세대를 유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3040 세대의 특징을 고려해 이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 의사 결정 구조를 민주적으로 개선해 젊은 사람들이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참여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한국교회에서 부흥하는 교회가 얼마나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정확한 통계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2023년에 출판된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에서 신자들 가운데 출석하는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는 응답은 35.9%였고, 정체 또는 감소하고 있다는 교회는 64.1%였다. 감소한다는 응답보다는 성장한다는 응답이 많았지만, 성장한다는 응답은 98년 71.1%에서 절반이 줄었고, 정체한다는 응답은 22.2%에서 51.3%로 두 배 이상 늘었다. 1970-1980년대에 한국 교회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으나 당시부터 나타난 여러 가지 부작용의 여파로 한국 교회는 침체기로 돌아섰고, 이제는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따라서 성장 자체를 추구하기 보다는 교회가 본래의 존재 목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그들이 모여서 거룩하고 능력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본연의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할 때 한국교회는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Read More
  • 1407
    [오피니언] The letter 14 김광근 - 강한 척 말고, 주 안에서 강해지십시오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끝으로 녀희가주 안에서와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에베소서 6장 10-1 1절세상은 말합니다. "강해져야 산다."그래서 우리는 더 열심히 배우고, 버티고, 싸우며 강한 척 살아갑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진짜 강함'은 내 안에 없다는 것.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의 마지막에서 이렇게 외칩니다."주 안에서 강건하여지라." 강건함은 결심이1 아니라 위치의 문제입니다. 내가 주 안에 있느냐, 아니냐. 여기서 모든 것이 갈립니다. 바울은 단순히 "싸우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서라"고 말합니다. 넘어지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말씀 위에 굳게 서 있으라. 왜냐하면이싸움은 단순한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마귀의 간계를 이겨내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너는 내 능력 안에 거하라.""강한 척하지 말고, 내 안에서 강해지라."지금 흔들리고 계신가요? 힘이 빠지고, 마음이 무너지고 있나요? 그렇다면 조용히 이 말씀 앞에 다시 서 보십시오.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진짜 강함은 주 안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분 안에 있는 사람은, 끝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Read More
  • 1406
    [건강칼럼] 우 울 증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옛날에 병난 용왕의 딸이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나을 수 있다고 하여, 거북이가 육지로 가서 토끼를 바다 속으로 데려왔지만, 죽게 될 것을 안 토끼는 지혜롭게 간을 깜빡 집에 두고 왔다고 거북이를 속여서 육지로 살아돌아왔다는 부주별전의 토끼전 이야기가 있습니다.또한 삼국을 통일한 김춘추도 왕이 되기 전에 고구려에 갔다가 볼모로 잡히게 되었는데, 귀토지설(龜兎之說)이라는 토끼전을 인용하여, 본인이 귀국하면 곧 땅을 넘겨 주겠다는 약속만 하고서 위기를 모면했다고 합니다.마음이 어려울 때일수록 산책하기, 여행가기, 운동하기, 다른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대화 나누기 등을 통해 요즘 많이 발생하는 우울증을 극복했으면 합니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상태의 우울감과는 다른 것으로,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상실된 마음으로 무능력하다고 생각되어 죽음에 이를수도 있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매년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고, 5명 중 1명은 어떤 시점에서 한번은 경험하게 되며, 여성의 경우가 남성보다 심각하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한마디로 맛이 없어지는 질환으로, 밥맛(먹는 즐거움), 잠맛(잠자는 즐거움), 잠자리 맛(성적인 즐거움), 그리고 삶의 맛(인생의 즐거움)이 없어지는 것으로 주요 위험요소로는 과거의 우울했던 기억, 무능력감, 여성의 출산 등이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우울증을 극복하긴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는 잠시 성경말씀을 살펴본 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9장 1절로,1.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여기서의 언약은 모세가 하나님께 시내산에서 받은 도덕법과시민법, 그리고 의식법 중에서의  의식법이며, 성소는 모세의 장막을 가르키며2.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첫 장막이란 길이가 약 15미터 폭이 약 5미터인 성소를 두 부분으로 나눈 곳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크기의 앞부분으로 들어가면서 왼쪽에 불을 밝히는 등대가 있고, 오른쪽에 밥상이 아닌 떡상이 있고 그 위에 진설병이라는 이스라엘 12지파를 나타내는 팬케잌같은 모양의 떡이 12개 있다는 말씀이며, 3.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장막을 둘로 나누어 놓은 병풍같은 휘장이 있는데 뒷부분을 지성소라고 한다는 말씀이며,4.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성소에 있는 금향로에 불을 지펴서 일년에 한번 속죄제를 드리기 위하여 대제사장이 들고 들어가면, 그 안에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상자 같은 것에 얇은 금으로 싸아놓은 언약궤가 있으며, 광야생활 40년 동안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라는 양식이 있으며, 모세 당시 고라 자손이 대제사장 아론에게 도전한 사건을 계기로 12지파에게 각기 지팡이를 가져다가 언약궤 앞에 두고 누가 대제사장인지를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나고 살구꽃이 피어나 대제사장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세의 형 아론이라는 것이 증명된 지팡이가 들어있으며, 십계명의 비석들이 들어있다는 내용입니다.   5.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러한 언약궤 뚜껑에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의미의 천사 날개 같은 것이 맞물려 있는데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의미를 더 자세히 말하지 않기로 한다는 말씀입니다.9장 나머지를 살펴보면, 첫 언약 즉, 구약에서의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드리는 제사로는 우리의 죄를 용서 받기에 불완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제사를 드릴 때 완전하고 영원하다는 말씀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 어떻게 하는 것이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우울증은 산모가 아이를 돌보는데 부주의하거나 자살충동을 일으키거나 스트레스와 겹치면서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 모든 현상은 뇌 속에 세로토린이라고 신경에 행복감을 전달해 주는 성분이 부족할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고등어, 정어리, 연어 등 생선류와 소고기, 토마토, 당근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유태인 특수영양제 M3는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특수영양제로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천연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M3는 어떠한 질병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주는 특수영양제입니다.
    Read More
  • 1405
    [한국뉴스] 탈종교 시대, 청년 가나안 성도 급증…교회 떠나는 이유는?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신앙은 유지하는 '가나안 성도'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인의 31%가 가나안 성도로 집계됐다. 특히 20~40대 청년 3명 가운데 1명이 교회를 떠난 상태다.숭실대 기독교학과에 재학 중인 채종일 군도 그중 한 명이었다. 상경 후 다닌 교회가 봉사와 헌신을 지나치게 요구하면서 지쳤고, 결국 교회를 떠났다. 그는 대형교회부터 작은교회, 성공회 성당까지 매주 찾아다니며 다양한 예배를 경험했다. 처음에는 새로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단점만 눈에 들어왔고 끝내 어디에도 뿌리내리지 못했다.채 군은 교회를 떠나 방황했던 시절을 돌아보며 "가나안 성도를 진정한 교인인지 따지고 정의하는 것은 교회에서 멀어진 이들의 상처를 다시 건드리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이들이 왜 교회에서 멀어지게 됐는지부터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현상을 짚기 위해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박삼열 원장)은 1일 서울 동작구 교내 한경직기념관에서 '탈종교와 종교문맹 시대, 한국 기독교의 미래와 비전'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열었다.이날 콜로키움에서는 교회를 떠난 청년들이 단상에 올라 직접 경험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김현겸 군(숭실대 정치외교학과)은 "가나안 성도들은 관계를 갈망하지만 교회는 출석 명단을 채우는 데만 몰두한다"며 "편히 예배하고 교제할 수 없는 환경이 결국 가나안 성도를 만든다"고 지적했다.채 군도 최근 경험을 전했다. 그는 "한 교회 목사님이 '교회에 머무르다 언제든 떠나도 좋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통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해 그 교회에 등록했다"며 "교회는 떠난 이를 규정하기보다 상처받은 이유에 먼저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탈종교 흐름과 맞물리며 가나안 성도가 급증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신교인 중 가나안 성도의 비율은 2012년 10.5%에서 2017년 23.3%, 2024년 31%로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전체 개신교 인구 771만 명 가운데 226만 명이 가나안 성도였다. 특히 20대 44%, 30대 38%, 40대 39%로 청년층 비율이 두드러졌다. 20~40대 개신교인 3명 가운데 1명이 가나안 성도인 셈이다.전문가들은 원인으로 교회의 권위주의와 불투명성을 꼽았다. 박도현 숭실대 겸임교수는 "교리가 지나치게 강조되고 목회자가 사회적 신뢰를 잃으면서 젊은 세대가 교회에 등을 돌리고 있다"며 "개인주의 확산도 맞물려 '교회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대응책으로는 '새로운 공동체 모델' 마련이 제시됐다. 박 교수는 영국의 '프레시 익스프레션(Fresh Expressions)' 운동을 언급하며 "카페나 마을 공간 등 일상 현장으로 들어가 예배와 공동체를 세우는 시도가 필요하다. 한국에서도 소그룹, 마을교회, 가정교회, 디지털 사역 등이 확산돼야 한다"고 했다.이어 "목회자와 당회가 권위를 내려놓고 교인들과 소통해야 한다"며 "입법·재정 권한을 독점한 당회 구조를 유연하게 바꿔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교성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은 "탈종교 시대, 교회 과제는 불신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교회 밖 성도를 어떻게 품을 것인가"라며 "제도적 틀에 갇힌 교회가 아니라 개인의 영적 갈망을 존중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신앙 공동체를 고민해야 한다. 현재의 예배에 머물 것이 아니라, 기독교 역사와 문화 자산을 선교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Read More
  • 1404
    [한국뉴스] 통일교 이어 신천지도…정치권 유착 의혹 일파만파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의혹이 연일 확산되고 있다. 통일교는 한학자 총재가 관련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고, 신천지는 대규모 당원 가입 지시와 정치 개입 의혹이 제기되면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구속됐다. 한 총재는 건진법사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도 있다.민중기 특검팀은 국민의힘에서 통일교 신도로 추정되는 당원 약 11만명 명단을 확보해 현재 20대 대선과 전당대회 시기 집단 입당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통일교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신천지의 정치권 개입 의혹도 주목받고 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지난 7월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때 신천지 신도 10만여 명이 책임당원으로 가입해 윤석열 당시 후보를 도왔다"고 주장했다.이어 "2022년 8월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만났고, '윤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코로나19 사태 때 신천지 압수수색을 막아준 은혜를 갚기 위함'이라고 했다"고 말했다.여당 측은 지난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만희 교주가 윤석열의 당선을 위해 신도 10만여 명을 책임당원으로 가입시켰으며, 윤석열도 2022년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를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해당 발언은 관훈클럽 공식 기록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관계자는 "10만 당원 의혹은 헌법 20조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사안이 될 수 있고, 민주주의 헌정질서 회복과 내란 종식에 직결된 사안"이라며 "특검·검찰의 수사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신천지 피해자 단체도 정치권 유착 의혹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 피해자모임(신강식 대표)은 26일 서울 종로구 KT빌딩웨스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만희 총회장을 즉각 구속해 정관계 유착을 수사하라"고 촉구했다.피해자들은 신천지의 정치 개입이 단순한 투표 지시를 넘어 이만희와 고위 정치인 간의 직접 교류로 이어졌다는 제보가 있다고 밝혔다. 또 특정 정당 입당 지시를 통한 정당법 위반 정황도 있다고 덧붙였다.이들은 "2022년 10만 수료식 공공시설 대관 허가에 대한 답례로 2023년 신천지 상부에서 국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탈퇴자 증언이 있다"며 "2023년과 2024년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도 추가 입당 지시 의혹이 제기됐다"고 밝혔다.피해자들은 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로 구속됐던 이만희가 보석으로 풀려난 배경에도 로비 정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신천지 2인자인 고모 전 총무의 녹취록에 '선생님(이만희) 옆에서 경찰, 판검사 로비를 했다'는 발언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이어 "범죄 은폐와 증거 인멸을 막기 위해 이만희 총회장을 즉각 구속수사하고, 전국 신천지 12개 지파 본부와 산하 교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해야 한다"면서 "정관계 로비 의혹을 규명해 유사종교 집단의 재발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Read More
  • 1403
    [한국뉴스] [국군의 날] "관계 중심으로 재편"…軍선교, 본질로 돌아가다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군 선교는 한때 '민족복음화의 요람', '청년 선교의 황금어장'으로 불렸다. 하지만 병영 환경이 크게 달라지면서 이제는 새로운 돌파구가 요구된다. 국군의 날을 맞아 군 선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길을 짚어봤다. <데일리굿뉴스 편집자주>"각하시여, 미군 장병들은 전투에 나서기 전 성경으로 마음을 무장합니다. 그러나 대한의 아들들은 아무 정신 무장도 없이 적과 맞섭니다. 어찌 원통치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군종목사를 속히 파송해 주옵소서."1950년 11월, 주한 미 3사단 카투사 사병이 6·25전쟁 중 이승만 대통령에게 한국인 군목을 보내 달라며 호소한 내용이다. 이를 계기로 같은 해 12월 21일 군종제도가 창설되면서 공식적인 군내 선교 활동이 시작됐다.군종제도가 제도화되기 전에도 자발적인 비공식 선교는 있었다. 손정도 목사의 아들이자 초대 해군 참모총장이었던 손원일 제독은 1948년 국방부 장관에게 군종제도를 건의했으나 무산됐다. 대신 이화여고 교목 정달빈 목사를 정훈장교로 입대시켜 군목 역할을 맡겼다. 사실상 우리나라 최초의 군 선교였다.1969년에는 전군신자화운동이 전개됐다. '1인 1신앙 갖기 운동'을 통해 병사들은 기독교·천주교·불교 가운데 하나를 택해 의무적으로 종교 활동을 했다. 같은 시기 군인교회 건축과 진중세례가 시작되며, 1971년 최전방 육군 대대에서 병사와 지휘관 154명이 첫 합동세례를 받았다.군 선교는 이렇게 기독 강군 양성의 요람이자 청년 선교의 황금어장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병영 환경의 변화는 선교 방식에도 영향을 줬다. 복무 기간 단축, 평일 외출 허용, 병사 월급 인상 등으로 과거 초코파이나 햄버거를 매개로 한 선교는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군 선교계는 물질보다 관계와 본질로 방향을 틀고 있다. 경쟁 사회의 불안, 디지털화로 심화된 개인주의 등 세대적 특성을 고려한 '본질 중심 사역'이 확산하고 있다.경기도 연천 878대대 낙원교회 김현욱 목사는 자대 배치 신병에게 가족처럼 다가가고, 예배 후에는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한다. 식사 자리에서 진로·연애 상담까지 함께 나누며 전인적 돌봄을 실천한다. 김 목사는 "신병들은 늘 긴장 속에 생활한다"며 "가족 같은 관계로 안정감을 주면, 그렇게 세워진 병사들이 또 다른 신병을 지지하는 선순환이 생긴다"고 말했다.스마트폰 보급과 코로나19는 전화위복이 되기도 했다. 강원도 양구 백두포병교회 김대영 목사는 온라인 예배를 도입해 근무로 참석하지 못하는 병사들에게 예배 링크를 제공했다. 댓글 참여를 출석으로 인정하고 종교 마일리지를 부여했다. 그는 "팬데믹 때문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취사병 등 주일 예배가 어려운 병사들에게 신앙의 통로가 되고 있다"고 했다.전역 이후 신앙을 이어가도록 돕는 사역도 활발하다. 군선교연합회(MEAK)는 '비전 2030 운동'을 통해 지역교회와 연계, 군에서 세례받은 장병들이 민간 교회에 정착하도록 지원한다. 공군교회는 '크선멘(크리스천 선배 멘토링)'을 운영해, 전국 대학생 멘토와 전역 장병을 1대1로 연결해 신앙을 이어가게 돕고 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협력해 전역 장병을 지구별 캠퍼스 공동체와 연결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군선교가 '양적 동원'에서 '관계와 지속성'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대적 변화 속에서도 병사들의 마음을 얻고 복음을 전하려는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배홍성 웨슬리언군선교사협의회 회장은 "한국교회의 미래와 3040세대를 세우는 시발점이 군선교 현장의 청년들"이라면서 "군선교가 흔들리지 않도록 적극적이며 디테일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흩어진 손길을 모으고 끊어진 책임을 이어 이 시대 군선교의 현주소를 끊임없이 성찰해야 한다"며 "선교 현장에서 사역이 계속 이어지도록 전문화된 군선교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Read More
  • 1402
    [한국뉴스] 예장백석, 목회자 정년 '현행 75세' 유지 크리스천헤럴드2025.10.02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목회자 정년을 현행 만 75세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48회 정기총회에서 정년 폐지로 해석될 수 있는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절차상 문제와 부작용 우려가 제기되면서 총회 결의를 '원인 무효'한 것이다.문제가 된 조항은 헌법 정치 제27조 제2항이다. '항존직원의 정년은 75세로 한다'는 기존 규정에 '단, 담임목사 직분은 교회가 적법한 절차에 의해 요청할 때 정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한다'는 단서를 추가해 정년 폐지 논란을 불러왔다.  백석총회에 따르면 이 헌의안은 '목회자 정년'이라는 별도의 제목이 없이 충남노회가 '헌법·세칙 개정안'의 형태로 올렸고, 총대들은 정년 연장과 관련된 안건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일괄 처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언론 보도로 정년 연장 사실이 알려졌고 교단 안팎에서는 반대 목소리가 잇따랐다. "교단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 충분한 토론과 표결 없이 처리됐다"는 비판도 쏟아졌다.특히 헌의안이 헌법수개정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상정되면서 연구 과정이 생략됐고, '헌법 사항'임에도 헌의안 처리 과정에서 표결 없이 통과된 점이 절차상 문제로 지적됐다.논란이 커지자 백석총회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48-1차 실행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다시 다뤘다. 헌의안을 상정했던 충남노회 소속 이승수 부총회장은 "중요한 사안임에도 심도깊은 토론이 없었고 2/3 찬성이라는 결의 숫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며 절차적 과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이어 "총회에서 모법인 헌법과 함께 시행세칙에 '미자립교회 등'을 넣는 개정도 있었다"며 "이 또한 함께 처리됐기에 철회하고자 한다. 충남노회가 개정안을 낼 때는 미자립교회의 개념이 모호하기에 이를 보완하려는 것이었는데 법안이 확대 해석되면서 정년 폐지로 왜곡되고 말았다"고 밝혔다.김동기 총회장은 실행위원들의 동의를 물었고, 재석 90명 중 76명의 찬성으로 헌법개정안 원인무효가 결정됐다.이에 따라 '정년 후 미자립교회의 경우 공동의회 결의로 계속 시무할 수 있다'는 조항을 '미자립교회 등의 경우'로 개정한 시행세칙도 함께 철회됐다.
    Read More
  • 1401
    [미주교계뉴스] 美 넘어선 파장! 청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미국의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가 암살 당한 사건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예기치 않은 파장을 낳고 있어서 주목된다. 찰리 커크(31)는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보수 성향 운동가이자 미디어 스타 중 한 명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정치적 동지이기도 했다.지난 10일(현지시간) 유타주의 한 대학교에서 연설 중 총격을 받고 사망한 그는 전국 캠퍼스를 돌며 이어온 공개 토론회로도 잘 알려져 있다.그는 자신의 SNS와 동명의 팟캐스트 채널을 통해 트랜스젠더 정체성, 기후변화, 신앙, 가족 가치 등과 같은 이슈에 대해 전국의 학생들과 토론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가 숨진 유타 밸리 대학교에서의 행사는 여러 대학을 순회하는 투어의 출발점으로, 참석자들은 커크와 직접 토론할 수 있었다.암살 사건 이후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로마에서 커크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커크는 선출직에 오른 적이 없는 비정치인이지만 유럽 지도자들은 애도 성명을 쏟아냈다.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끔찍한 살인, 민주주의와 자유를 믿는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고 썼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한 젊은 가정이 아버지와 남편을 잃은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외무부도 추모 성명을 냈다.특히 유럽의 민족주의 우파 지도자들은 커크의 죽음을 좌파 세력을 공격하는 기회로 삼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우리는 신앙과 자유의 진정한 수호자를 잃었다"며 커크의 죽음을 "증오를 퍼뜨리는 좌파" 탓으로 돌렸다. 프랑스 극우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 역시 "좌파의 비인간적인 수사와 불관용"을 비난했다.실제로 커크는 지난 5월 영국을 방문해 정치 지도자와 학생들을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옥스퍼드대 연설에서 "트럼프의 부상을 이끈 흐름과 같은 분위기가 영국에서도 보인다"며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곧 정치적 혁명을 볼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지난 10일 총격으로 숨지기 며칠 전에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우파 성향 정치 단체들을 만났다.한국에서는 지난 5∼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보수 성향 청년 단체 '빌드업 코리아' 주최로 열린 '빌드업 코리아 2025' 행사에 참여, '트럼프의 승리가 던지는 메시지'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폴리티코는 미국과 유럽의 우파 진영에서 커크는 '순교자'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그의 죽음은 전 세계 포퓰리즘 세력의 이념적, 정서적 유대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그렇다면 찰리 커크는 과연 누구인가. 커크가 운영하던 팟캐스트는 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영상으로 시작된다. "나는 찰리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는 대단한 인물이며, 그의 정신과 조국에 대한 사랑은 대단합니다. 그는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청년 조직을 건설하는 멋진 일을 해냈습니다."이는 커크의 핵심 활동으로 손꼽히는 'Turning Point of USA”(이하TPUSA) 설립을 가리키는데  커크는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선 직후 이 단체를 설립했다.TPUSA의 목표는 학생들을 결집하여 "(정부의) 재정적 책임, 자유 시장, 작은 정부라는 원칙을 옹호"하는 것이다. 현재는 850개 이상의 대학에 지부를 두고 있다.TPUSA는 지난해 선거에서 트럼프 및 다른 공화당 후보들을 위한 투표 독려 운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 밀레니얼 세대 청년들은 수만 명의 신규 유권자들의 등록을 돕고, 애리조나주의 판세를 트럼프에게 유리하도록 뒤집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 커크는 올해 1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취임식에도 참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2차례 임기 동안 백악관에도 정기적으로 드나들었다.커크는 건축가의 아들로 태어나 부유한 시카고 교외 지역인 프로스펙트 하이츠에서 자란 그는 시카고 인근 지역 전문대학에 다녔으나, 이내 중퇴하고 정치 활동에 전념했다.미국의 명문 군사 학교인 육군사관학교(웨스트 포인트)에 지원했으나 불합격했는데,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난해한 주제로 학생 및 학자들과 토론할 때 종종 자신에게는 학위가 없음을 농담 소재로 언급하곤 했다.열정적인 연설가인 커크는 전국을 순회하며 공화당 행사에서 연설했고, 특히 초보수 성향의 '티파티 운동' 지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미 CBS 뉴스에 따르면 보수 성향의 그의 일일 라디오 토크쇼는 SNS 팔로워 수가 수백만 명에 달한다.올해 초 영국 '옥스퍼드 유니언'에도 연설자로 참여한 바 있는 그는,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캠페인을 지지하는 'MAGA 독트린'이라는 책을 출판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도 했다.그러나 그의 정치적 활동의 중심은 복음주의 기독교 신앙과 가족적 배경(미스 애리조나 출신 여성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다)이었다.그는 보수주의 운동의 미래이자, 극도로 논란이 많은 인물로도 평가되었다.커크는 여러 행사장은 물론 팟캐스트에서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을 벌였는데, 그중 하나가 총기 규제다.몇 달 전 그는 "안타깝게도 매년 총기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해도, 우리가 수정헌법 2조(총기휴대 및 소지의 권리)를 지킬 수 있다면 치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그는 성경적 진리 기반으로 반트랜스젠더적 주장을 하고, 과거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회의론을 제기하며 트럼프가 2020년 대선을 도둑맞았다는 주장에도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총격 사건 이후 일각에서는 커크가 다양한 의견 간 토론을 존중하고 장려했음을 강조했다.미국 '침례교 리더십 센터'의 윌리엄 울프 전무는 X를 통해 "그의 모든 프로젝트는 분열을 넘어 폭력이 아닌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신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고 애도했다. 기독교 작가이자 방송인 에릭 메탁삭스(Eric Metaxas)는 “찰리 커크는 단순한 정치 활동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서 모든 신념이 비롯된 인물이었다”며 “그는 믿음 때문에 살해당한 순교자”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에게 “예수께 돌아가자”고 호소했다.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Heritage Foundation)은 “찰리가 창립한 ‘터닝포인트’라는 이름이 지금 이 나라에 필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의 죽음을 국가적 경각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는 “찰리는 예수님을 사랑했고, 나라를 사랑했으며,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며 “그의 아내 에리카와 두 자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에리카가 SNS에 공유한 시편 46편 1절을 인용해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자 힘”이라고 덧붙였다.하베스트교회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그는 성경적 진리를 담대히 외친 용감한 젊은이였다”며 “지금 그는 천국에 있다. 그의 마지막 숨은 주님의 임재 속 첫 숨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핀란드의 페이비 래세넨(Päivi Räsänen) 국회의원은 “찰리는 예리하고 분석적인 기독교 보수 인플루언서였다”며 “그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도 열린 대화를 나눴고, 죽기 직전까지도 총기와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고 회고했다.영국의 표현의 자유 운동가들도 그의 죽음 소식에 “토론과 자유에 있어 어둠의 날”이라며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Read More
  • 1400
    [미주교계뉴스] 제4차 21인 차세대목회자 새벽기도회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5.09.15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제4차 21인차세대목회자초청 새벽기도회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총 21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새벽기도회는 2022년 처음 개최 된 후 올해까지 4회 째 이어지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개척교회, 혹은 미자립교회를 섬기고 있는 30대에서 50대까지의 차세대 목회자들 초청, 성도들이 새벽기도회를 드리며 각 강사들의 말씀을 통해 도전 받고 서로를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된 후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의미가 뚜렷해 지고 있다. 30대 회장 심상은목사가 제1차부터 3차까지 이끌었고 올해는 34대 회장 이창남 목사가 주축이 되어 OC지역 교계 기관과 협력, 함께 상생하고 서로 격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며 영적대각성의 도전을 주는 기도회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초청 강사는  7월28일 월 신경섭목사(어노인팅교회), 7월29일 화 제임스구목사(글로벌 비전교회), 7월30일 수 이원철 목사(LA마가교회), 7월31일 목 박은성 목사(Acts Global Church), 8월1일   금 이상훈 목사(한마음교회), 8월2일  토  김종규목사(OC제일장로교회), 8월4일 월  신형석 목사(엎드림교회), 8월5일 화 신유호목사 (예수생명교회), 8월6일 수 유인선목사(엘피스 장로 교회), 8월7일 목 백동진 목사(미러클랜드침례교회), 8월8일 금 김경목목사(어바인열린 교회), 8월9일 토 정성택 목사(얼바인중앙침례교회), 8월11일 월 박 유 목사(새빛사랑교회), 8월12일 화 송 일 목사(애나하임한인장로교회), 8월13일 수 문두진 목사(남가주임마누엘교회), 8월14일 목 신성옥 목사(재건나성교회), 8월15일 금 이사야 목사(New Start Community Church), 8월16일 토 백창호 목사(오렌지힐교회), 8월18일 월 이병열 목사(드림교회), 8월19일 화 조유진 목사(풀러톤영락교회), 8월20일 수 이찬영 목사(OC마가교회) 였다. 21일에 걸친 새벽기도회는 그 다음날 목회자세미나를 하이라이트로 마무리하게 되는데 올해 강사로는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강준민목사(새생명비전교회), 이상명총장(프레스티지대학), 김종국총장(에반겔리아 대학)이 나섰다. 목회자 세미나는 OC교협 총무 조진용목사(바인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최국현목사(은혜와진리교회)의 대표기도가 있었고 지난 4년간 대회장으로 섬긴 한기홍목사가 환영인사를 했다. 한 목사는 오늘날 우리가 봉착한 목회적 위기의 해법은 다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복귀하는 것으라 믿는다면서 영적 리더는 위기를 먹고 자란다는 말 처럼, 위기는 리더를 성장 시키고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기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첫 강사로 나선 강준민목사는 “목회자의 영성과 자기관리” 라는 주제로 50분간 강의했고 2강 강사인 이상명총장은 “인공지능시대의 미래 목회와 신학과제” 라는 주제로, 3강은 선교사 출신인 김종국총장이 “선교적 관점에서 본 디아스포라 목회의 도전과 영적 돌파”, 그리고 마지막 강의는 한기홍목사가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자의 영성”에 대해 다루었다. 50분씩 걸친 각 강의 뒤에는 이번 새벽기도회 강사 중 3명의 목회자가 이번 기도회에 참여한 경험과 도전에 대해 간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는 34대 교협 회장인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가 참가 목회자들과 함께 목회와 지역사회를 영적 각성을 위한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 기도 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번 4차 강사들은 OC교협과 교계의 돈독한 연합과 건전한 연합 활동, 선한 영향력 등에 강한 도전을 받는다면서 8월31일 주일 저녁, 강사중 1인이었던 오렌지힐교회 백창호목사 교회에서 가족들과 함께 참석, BBQ로 저녁식사를 하고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통해 형제가 연합하며 서로 세워져 가는 은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내년도 21인차세대목회자 초청새벽기도회는 2026년 7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관련 문의는 OC교협으로 하면 된다.
    Read More